공모전

빅데이터 활용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해커톤/공모전 (1) 브레인스토밍

진강이 2024. 1. 9. 21:26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사회 문제

 

 

디지털화 시대,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그리고 4대 취약계층별로 비교해봐도 '고령층'이 디지털 활용, 접근, 역량 수준이 확연히 떨어짐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고령층을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볼 순 없음

 

닐슨코리아, g마켓, 아주경제 등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감

또한 교육을 많이 받은 베이비붐세대 장년층이 노년층으로 편입시 이 지수는 더 올라갈거임

 

=> 노인의 디지털 소비가 여러가지 형태로 나뉨

데이터를 통해 각 군집의 특성을 알아봐야 함。 (지역、나이、 성별、교육수준、 종사중인 산업、월소득 등등)

 

https://file.notion.so/f/f/eb1a79a2-2fea-40fa-bf18-e7e3af155f39/ef981486-dbe2-4f83-87f2-d3bc9c9487d4/%EB%85%B8%EC%9D%B8%EC%86%8C%EB%B9%84%EC%9E%90%EC%9D%98_%EB%94%94%EC%A7%80%ED%84%B8_%EC%84%9C%EB%B9%84%EC%8A%A4_%ED%99%9C%EC%9A%A9_%EC%9C%A0%ED%98%95_%EC%97%B0%EA%B5%AC_%EC%9D%B8%ED%84%B0%EB%84%B7_%EC%9D%B4%EC%9A%A9%EC%9E%90%EB%A5%BC_%EC%A4%91%EC%8B%AC%EC%9C%BC%EB%A1%9C.pdf?id=5a5c6a4f-cc1a-4142-ac0a-4efcb89f3f14&table=block&spaceId=eb1a79a2-2fea-40fa-bf18-e7e3af155f39&expirationTimestamp=1704931200000&signature=s28fT38egM-9fuQTHqj5DqQnCCHKLe6huzSHYSKPsiU&downloadName=%EB%85%B8%EC%9D%B8%EC%86%8C%EB%B9%84%EC%9E%90%EC%9D%98+%EB%94%94%EC%A7%80%ED%84%B8+%EC%84%9C%EB%B9%84%EC%8A%A4+%ED%99%9C%EC%9A%A9+%EC%9C%A0%ED%98%95+%EC%97%B0%EA%B5%AC+%EC%9D%B8%ED%84%B0%EB%84%B7+%EC%9D%B4%EC%9A%A9%EC%9E%90%EB%A5%BC+%EC%A4%91%EC%8B%AC%EC%9C%BC%EB%A1%9C.pdf

 

-> 위 논문을 보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사용량과 사용다양성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열성적 활용형(29.9%)’, ‘관계중심 활용형(27.3%)’, ‘기능중심 활용형(25.1%)’, ‘제한적 활용형(17.7%)’의 네 가 지 노인소비자 유형이 도출됨

 

디지털 활용이 노인의 삶의 만족도 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된 바 있으며

열성적 활용형의 형태가 이상적인 유형임.

그렇다면 제한적 활용형 유형(=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활용 접근성 역량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2019b). 2019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소외계층 유형의 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정보 활용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히는 경우、 주변의 다양한 자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확인됨.

특히 정보기술 활용에서 가장 긴박한 순간에 지원을 해주는 것 1위는 가족. (그러나 질적연구에서 노인 인터뷰 한 것 보면 디지털 기기 문제로 가족과 트러블이 생기거나 위축되는 경우 발생한다고 함)

 

다른 경로로는 친구와 이웃 주민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주변의 스마트폰 대리점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음. 따라서 노년기 정보 기술의 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실용적인 일상 기기는 실생활에서 지역 밀착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

 

평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소외계층 유형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높음

  1. 지리적으로 거주지에 가까운 장소에서
  2. 심리적으로 가깝고 비슷한 눈높이를 가진 사람에게

디지털 기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key라고 둠

 

 

디지털 소외계층이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기기 교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해서 통계자료를 못 찾는다면 우리가 질적 연구 방식(직접 인터뷰)으로 데이터 생성할 수도 있을듯。。¿

 

우리 동네 디지털 프렌즈 사업

-> 노인이 거주하는 가까운 곳에서 친숙한 사람에게 디지털기기 이용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

이러한 환경을 조성할 때 데이터가 필요함

<우리동네 디지털 프랜드 후보자> - 정부지원¿ 대가 지급성¿

  • 지역 내 노인인데 열성형 디지털 소비자
  •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디지털 교육을 받은 사회복지사 / 자원봉사자 / 노인
  • 지역 내 디지털 기기에 대해 일정 이상의 지식을 가진 디지털 기기 사업자、판매자、종업원
  • 지역 내 디지털 기기에 일정 이상의 지식을 가진 청년 등등 (3순위)

개인이 이런 사람이다 에측하는건 어렵지만 이 지역에 이런 사람이 많다 모수를 예측하는 정도는 가능함.

멘토/멘티 수를 예측하는 지표로

가구구성형태(독거노인인지/ 자녀가 있는지)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거환경(도시규모)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디지털 기기 사업자/판매자/종업원

정도가 있다.

3가지를 모두 그리고 종합점수로 환산해서 데이터분석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빠 왈) 멘토 수 예측은 좀 힘들 것 같다. 멘티 수 위주로 예측해보는건?

가중치 부여는 어떻게 ? 그냥 다 평균 때려버림? 근데 이걸 알려면 우리가 도메인 지식이 있어야 하긴 해. ‘00수준’이 높은 사람이 특히나 더 ‘디지털 소외 유형’이더라 이 데이터가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그냥 단순 평균 내서 점수 매기는 식으로 하거나 또 설문 돌려서 가중치 부여하던가… 근데 그냥 평균 내자^^

<우리동네 디지털 프랜드의 활동>

  • 민원행정 최소단위인 지역주민센터나 지역 커뮤니티를 기본 단위로 상정해 노인의 요구에 따라 또는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AI 스피커, AI 가전 등의 ICT 기기 및 서비스 이용에 관한 상담 기회 를 제공(예를 들어 프랜드가 호별 방문。。¿ / 아님 노인이 찾아감¿)
  • 데이터를 통한 지역의 특수성 반영、 지역자원의 연계 지역 마을회, 자치회와 마찬가지로 지역의 노인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협의회나 지역운영조직, 복지센터 등과도 필요에 따라 연계하여 노인의 요구를 반영하기 쉽도록 함. 디지털 활용 도우 미 후보가 적은 지역에서는 추가적인 조치
  • +지역 ict 커뮤니티 생성

연령별 인구현황

KOSIS

연구보고서 2020-46 (1).pdf